31 Aug 2004
by filmkillerin 좋은글

음악이 좋아질 땐 누군가 그리운 거래요.
바다가 좋아질 땐 누군가 사랑하는 거래요.
별이 좋아질 땐 외로운 거래요.
하늘이 좋아질 땐 꿈을 꾸는 거래요.
꽃이 좋아질 땐 마음이 허전한 거래요.
엄마가 좋아질 땐 힘이 들때래요.
어두운 조명이 좋아질 땐 이별을 했을 때래요.
진한 커피가 좋아질 땐 뭔가 되찾고 싶을 때래요.
시를 쓰고 싶을 땐 아이가 어른이 되고싶은 거래요.
친구가 좋아질 땐 대화의 상대가 필요한 거래요.
공부가 좋아질 땐 머리가 복잡한 거래요.
창밖의 비가 좋아질 땐 그 누군가를 기다리고 싶은 거래요.
누군가가 좋아질 땐 소리없이 울고싶을 때래요.
가을밤에 달이 보고싶을 땐 첫사랑을 시작하는 거래요.
가을 낙엽이 온몸을 스쳐갈 땐 그리움과 외로움이 남아있는 거래요.
먼 여행지를 오르고 싶을 땐 마음 한구석이 허전한 거래요.
당신은 지금 무엇이 좋아지고 있나요~?
31 Aug 2004
by filmkillerin 영화
기대하고 보려면 아예 보지 않는게 낫다.
웃겨야 할 때 썰렁하고
진지해야 할 때 쓴 웃음나는
그런 어색한 분위기를 즐긴다면 모를까…
뻔한 스토리에 어색한 상황설정 속에서도
연기해낸 배우들이 존경스러울뿐.
한국영화여,
관객들의 귀한 돈과 시간이 투자되는데,
적어도 공짜로 보는 베스트 극장보다는
잘 만들어져야 되지 않겠는가!
* 최악의 장면
- 결혼식 축가를 율동과 함께 부르는 그 장면 내게는 젤 민망했음
26 Aug 2004
by filmkillerin 좋은글
나이가 들면 들수록 화가 나는 것을 참는 것도 좋지만,
그 화를 참아낼 정도의 슈퍼에고가 모자라는 나같은 사람은
정신건강을 위해 적절히 화를 낼 줄 아는 것이 더 좋다는
쪽으로 생각이 기운다.
운전하다가 화난 걸 참고, 회사에서 상사에게 화난 걸 잘 참다가
느닷없이 가만히 있는 엄마한테 화풀이 하는 짓은 말아야하니까.
그래서 요즘 나는 운전할 때 화나게 만드는 사람한테는
경적에 하이빔으로 그 사람한테 내가 화났다는 티를 내고,
직장 상사에게 받은 스트레스는 경우에 따라 6번 내지 11번으로
되갚아 준다. 특히나 어른 공경을 중시하는 우리나라 같은 사회
에서 높은 직급과 나이를 무기로 주는 스트레스를 지혜롭게 해소
하는 것은 여의치가 않지만, 최대한 스트레스는 받은 사람에게
다시 돌려주려고 노력한다.
특히나 남자 상사들에게는 웃으면서 농담에 가시를 주렁주렁
매달아 시원하게 던지고 나면 어찌나 홀가분한지ㅋㅋ
(아무래도 이렇게 살고 있는 내게 사회적인 큰 성공은 힘들듯-_-;)
1. 다른 사람의 기분에 좌우되지 마라.
침착함을 잃지 않을 때에야 비로소
이성적으로 생각할 수 있고
다른 사람의 공격에 대해서도
효과적으로 자신을 방어할 수 있다.
2. 당당하게 말하라.
공격자는 자신의 개성을
마음껏 펼치지 못하는 사람들을 겨냥한다.
왜냐하면 그런 사람들은 스스로 자신을 약하게
만들기에 싸우지 않고서도
쉽게 이길 수 있기 때문이다.
사냥감이 되지 않으려면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자세가 필요하다.
3. 강박감에서 벗어나라.
공격을 당했을 때 빠지게 되는 무력감.
이런 강박증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심리적 안정을 되찾는 응급처치가 필요하다.
일단 어떤 사람에게 화가 났다면
심호흡을 한 후,
자신의 주위에 공간을 두며,
시간적 여유를 가져야 한다.
4. 상대를 제풀에 지쳐 나가떨어지게 하라.
이를 위해 제시한 방법은 다음 세 가지다.
첫째, 상대의 자극적인 말을
가슴에 담아두지 말고 무시해라.
둘째, 눈을 부릅뜨고 상대를 뚫어지게 쳐다보며
아무 말도 않는 것이다.
혹은 오히려 친근하게 웃어주는 것이다.
셋째, 상대가 부주의하게 내뱉은 말이라면
아예 무시하고 잊어버리는 것.
5. 화제를 바꿔라.
신경에 거슬리는 상대의 말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완전히
다른 화제를 끄집어낸다.
6. 한 마디로 받아쳐라.
순발력 있고 재치 있는 반격을 위해
말을 많이 할 필요는 없다.
한 마디면 충분하다.
이때에도 상대를 제풀에 지쳐 나가떨어지게
하는 것을 겨냥해야 한다.
“그래서 어쨌다는 거예요?”
또는 “아하, 그래!” 정도면 적당하다.
7. 속셈을 드러내지 마라.
나를 공격하는 것은 쓸데없는 짓이라는 것을
상대에게 알려주려면 의미없는 말을 해
상대를 혼란스럽게 만드는 것도 괜찮다.
엉뚱한 속담을 인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8. 되물어서 독기를 빼라.
나에게 상처를 주려는 말이 무슨 뜻인지
상대에게 그 즉시 되물어라.
상대에게도 건설적인 대화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진다.
9. 마음의 균형을 잃게 하라.
상대의 의견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나서 자신의 의견을
단호하게 주장하는 것이다.
상대를 칭찬해 궁지로 몰아넣을 수도 있다.
10. 감정적으로 받아 치지 말라.
마음의 평화를 유지하라.
상대의 공격을 감정적으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상대를 자세히 관찰하여
상대의 현재 상태를 있는 그대로 지적하라.
11. 모욕적인 말은 저지하라.
상대에게 나를 모욕했던 말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말하고 얼굴을 마주보며 사과를 요구하라.
한계를 명확히 설정하여
그런 식으로 취급하지 말라고
분명하게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
12. 핵심을 명확하게 말하라.
무엇이 나를 아프게 했고
무엇이 나를 화나게 했는지
간단명료하게 말하라.
상대와 대화의 규칙을 정해보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