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만들어 먹는 ‘오이피클’
18 Sep 2006 No Comments
아는 동생의 강력한 추천으로 한국에서 사 온 요리책 <2,000원으로 밥상차리기>를 보면서 시도해본 음식 중에서 만드는 방법이 아주 간단하면서 맛도 제법인 ‘오이피클’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재료 준비 : 오이(1개), 양파(1/4개), 청양고추(1개), 붉은 고추(1개), 물(2컵),
식초(1컵), 설탕(1/2컵), 소금(1숟가락)
* 직접 만들어 본 결과, 양파와 붉은 고추는 없으면 없는대로 그냥 만들어도 맛은
별 차이가 없는 듯.
1) 우선 오이(1개), 청양고추(1개), 붉은 고추(1개), 양파(1/4)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병에 담는다.
2) 냄비에 물(2컵), 식초(1컵), 설탕(1/2컵), 소금(1숟가락)을 넣어 끓이고,
(좀더 향을 내고 싶으면 정향(2개), 통후추(0.3숟가락), 월계수잎(1장), 통계피(1개), 생강편(4쪽)을 넣으면 된다는데, 이런 조금은 구하기 힘든 재료들을 넣지 않아도 맛은 아주 훌륭하다.)
3) 위의 배합초가 끊으면 오이를 담은 용기에 부어주고,

4) 뚜껑이 열린 상태의 병을 끓는 물에 담가 1분 정도 둔 다음 뚜껑을 닫고,
병을 한 번 뒤집어 끊는 물에 다시 1분 정도 두어 압축이 되게 한다.

이렇게 만든 피클을 실온에 일주일 정도 그냥 놔두면 바로 맛있는 피클이 된다.
‘오늘은 또 무슨 반찬을 만드나…’라는 고민을 가진 주부에게 새콤달콤한 피클은
입맛도 돋궈주고 한 번 만들면 두 세끼는 먹을 수 있어서 만드는 방법을 알아두면
참 유용한 요리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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