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은 – 가을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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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면 항상 나도 모르게 흥얼거리게 되는 노래가 있다.
이 노래를 좋아하기 시작한건 아마 중학생때였을거다.
다른 친구들이 ‘사랑이 지나가면’, ‘이별이야기’,'깊은 밤을 날아서’를 좋아할 때,
난 이문세 4집에서의 베스트로 이 노래를 꼽았으니까…

뭐니뭐니해도 이 노래의 백미는 끝날 즈음에 화음을 넣으며 흥얼거리는 부분인데, 서영은 버전엔 없다.-_-;
아무리 들어봐도 그녀의 목소리는 가을을 노래하기엔 너무 맑고 착하기만하다.

(가사)

가을이 오면 눈부신 아침 햇살에 비친 그대의 미소가 아름다워요
눈을 감으면 싱그런 바람 가득한 그대의 맑은 숨결이 향기로와요
길을 걸으면 불러보던 그 옛 노래는 아직도 내 마음을 설레게 하네
하늘을 보면 님의 부드런 고운 미소 가득한 저하늘에 가을이 오면

가을이 오면호숫가 물결 잔잔한 그대의 슬픈 미소가 아름다워요
눈을 감으면 지나온 날의 그리운 그대의 맑은 사랑이 향기로와요
노래 부르면  떠나온 날의 그 추억이 아직도 내 마음을 슬-프게 하네
잊을 수 없는 님의 부드러운 고운 미소 가득한 저 하늘에 가을이 오면

길을 걸으면 불러보던 그 옛 노래는 아직도 내 마음을 설레게 하네
하늘을 보면 님의 부드런 고운 미소 가득한 저하늘에 가을이 오면
노래 부르면 떠나온 날의 그 추억이 아직도 내 마음을 슬프게 하네
잊을 수 없는 님의 부드러운 고운 미소 가득한 저 하늘에 가을이 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