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창의적인 광고들

기발한 아이디어를 가진 깜찍한 광고들에 대한 포스팅이 있어 옮겨보았다.
아래에 있는 것들은 일부이니, 창의적인 광고들에 가서 나머지 모두 감상하시길~

시계회사 IWC의 광고입니다. 독일 베를린 공항의 버스에 설치된건데..
버스 손잡이를 시계로 만들어서 소비자들이 구매하기 전에 직접 차볼수있네요.

 

잘못된 직업을 가지고 살기에 인생은 너무 짧다 !!

마라톤에서 인생을 배우다

                

어제 북경에서 열린 국제 마라톤에 참가했었다.
프로 선수들과 세계 각국에서 온 마라토너들, 수많은 대학생들과 일반 시민들이 참가했는데,
그 수가 자그마치 2만명을 초과했다고 한다!!! 
코스는 4km, 8km, 하프, 풀코스 모두 4종류.
처음 참가하는 주제에 그래도 자존심은 있어서 8km에 도전!
평소에 연습도 별로 못해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가뿐히 완주했다.V^^V

비록 풀코스의 마라톤은 아니었지만, 워낙에 운동은 힘들지 않을 때까지만 하고 마는 것이 신조였던 내게
어제 마라톤의 완주는 많은 것을 깨닫게 해 주었다.
나를 앞질러가는 사람들을 따라 잡아 빨리 뛰고 싶어도, 숨이 차고 견디기 힘들어 다른 사람들처럼 걸어가고 싶어도
처음부터 시작했던 그 속도 그대로, 그 자세 그대로 꾸준히 쉬지 않고 달리면 언젠가는 원하는 목적지에 다다를 수
있다는 쉬운 진리가 어제만큼 뼛속깊이 실감된 적이 없었다.
특히 완주하고 난 후의 성취감과 자신감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경험이었다.
수많은 사람들이 왜 그렇게 힘든 고생을 사서하는지 이제야 조금은 알 것같다.^^

                 

         <굴렁쇠를 굴리며 달리던 80세 할아버지>                     <한국에서 뱅기타고 날아온 마라톤 동호회 아저씨들>

[사진] 깜찍한 일본 도시락

어쩜 이렇게 아기자기하게 만드는지… 이걸 아까워서 어떻게 먹어요~

                 

                 

                 

                

               

중국 추석 때 먹는 ‘월병(月餠)’

             

중국 사람들은 추석이 되면 참기름세트나 과일을 선물하지 않고  ‘월병(月饼yuebing위에삥)’ 을 주고 받는다.
위 사진은 중국 친구에게서 받은 가장 크고 화려한 월병. 홍콩회사에서 만든 것인데, 쇼핑백에서부터 박스까지 번쩍번쩍 호화판이다
.

               

모두 금딱지를 두른 종이박스로 포장이 되어 있는데 가운데 있는 제일 큰 두 개는 박스 예쁜 꽃모양으로  되어 있고 활용하기 좋아 지금은 내 화장대 위에서 악세사리통 노릇을 하고 있다. 겉은 이렇게 화려하지만, 맛은…. 사실 그저 그렇다. 그럭저럭 먹을만은한데 속에 있는 팥앙금같은 것이 너무 달아서 하나만 먹어도 물려서 더 먹기 싫은 그런 맛.
그래도 속에 들어가는 재료는 참 다양한 것이 많다. 호두나 땅콩같은 견과류가 들어간 것도 있고, 계란 노른자를 넣은 것도 있고, 심지어는 전복 말린 것이 들어간 것도 있다. 하지만 맛은 팥앙금이랑 섞이면 거의 비슷한 듯.
그나마 올해 추석에 먹은 월병중에서는 아이스크림 월병이 제일 먹을만했다. 겉은 빵이 아니라, 초콜렛으로 싸고 안에는 바닐라, 딸기, 커피맛 등 갖가지 맛의 아이스크림이 들어 있는, 보기도 좋고 먹기도 좋은 떡이었다. 아쉽게도 먹는데 정신이 팔려 사진찍을 생각은 다 먹고 난 다음에 했다는…^^;

아직도 선물받은 월병을 다 처리하지 못해서 간식으로 하나둘 먹고 있는데, TV에서 뉴스를 보니 월병회사들도 다 팔지 못한 상품을 처리하는데 골머리를 앓고 있는 모양이다. 영감의 말로는 몇년전 한 월병회사가 전년도에 쓰다 남은 재료를 폐기하지 않고 다시 써서 팔아 발각된 적이 있다는데, 혹시 지금 내가 먹고 있는 것도 작년 것이 아닌지 의심스러워 갑가지 먹기가 싫어졌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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