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방송된 산타페 광고
29 Mar 2007 4 Comments
coooool~
for survival in China
10 Mar 2007 15 Comments
운전면허를 따고 요즘 부쩍 차에 관심이 많아진 남편이 이런 저런 자가 운전 여행 사이트를 돌아다니다 찾아낸 사진이다. 나도 나름대로 생활력 강하고 개성있는 여행자라고 생각했는데 이 중국 사람에게는 정말 두손 두발 다 들었다.
이 사람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평소 사고 싶었던 차(제법 그럴 듯해 보이는)를 벼르고 별러 샀단다.
갓 뽑은 따끈따끈한 차를 몰고 티벳으로 향하던 이 중국 남자… (자세히 보면 차 번호판도 아직 없다. ) 겨우 8,9 킬로를 달리고는 이렇게 다리 밑으로 추락!!!

차가 뒤집혀서 많이 눌린 상태로 보이는데도 사람은 다친 곳이 없다니 천만다행이긴 한데… 새 차가 넘 아깝다.
강에서 끌어내 사진을 찍었는데 정말 처참하게도 망가진 모습. 새 차에 조그마한 흠집만나도 내 살이 긁힌 듯 쓰라렸던 내 경험을 생각한다면 이 사람 속상함의 정도가 얼마나 심했을까싶다.
특히 뒷좌석쪽은 완전히 눌린 모습이다. 나름대로 티벳의 자동차 정비소를 찾아 수리를 했단다.
바로 이렇게!!! 색동천만을 두르고 앞쪽은 너덜거리는 차를 몰고 기어코 라싸의 포탈라 궁까지 도착했다. 정말 인간승리 아닌가!
이 만신창이의 차를 몰고 라싸를 떠나 에베레스트의 North Face도 보고,
게다가 깨진 앞쪽 창문은 테이프로 더덕더덕 붙이고 해발 5231m높이의 ‘탕구라산’ 까지…
정말 대단하다!!!